부산 동백전 22년 8월 - 충전 한도30만원, 캐쉬백 5% 축소된다.

 부산시의 상징화인 '동백꽃'과 화폐를 뜻하는 전(錢)을 합성하여 만든 부산지역화폐이다. 아마 부산사람이라면 매달 50만 원씩 충전해서 사용을 해왔던 동백전 카드와 앱은 일상생활 필수요소가 되었을 것이다. 이번 2022년 7월 27일 동백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동백전 충전 한도 및 캐시백 요율 변경에 대한 공지가 나왔다. 

 

동백전 충전한도 캐시백 요율 변경

동백전 충전 한도 및 캐시백 요율 변경 

2022년 8월 1일부터 동백전 충전 한도 및 캐시백 요율이 변경되었다. 

- 충전한도 : 50만원 -> 30만 원

- 캐시백 : 충전금 결제액의 10% (월 5만 원 이내) -> 충전금 결제액의 5% (월 1만 5천 원 이내)

※ 단, 향후 캐시백 정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시 별도 공지)

 

매달 50만 원씩 부부가 모두 충전하여 아이들 학원비 결제 시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캐시백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은 하였으나 여전히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아쉽다. 현재 시장 경제 상황도 급격히 나빠지고 있고 날마다 물가상승률은 치솟고 있어서 쉽게 음식 배달을 이용하거나 생필품을 사는 것조차 부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