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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프로젝트

단식 효능 (feat. 물단식)에 대해 알아보자

by 바른생활프로젝트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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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식은 단순히 굶는것이 아니다. 

 

흔히 단식이라고 하면 단순히 굶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약을 쓰고 영양을 공급해도 병을 고치기 어려운데 식사를 전폐하면 지레 죽지 않겠는가"하는 기우가 공포이겠지요

그러나 단순히 굶은 기아와 단식은 다릅니다. 

단식은 환자를  살리는 것이요, 기아는 사람을 굶어 죽게 하는 것입니다. 

단식의 수칙을 지키지 않고 덮어놓고 굶는 것은 기아이지 단식은 아닙니다. 

수칙을 잘 지키기만 하면 어느 정도의 단식 수행은 누구나 아무 지장 없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습니다. 

 

2. 단식은 치유이다.

 

병원에서 주사를 놓고 약을 먹이고 수술을 하는 것은 치료이고 단식이나 지압등의 방법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자극 각성시켜 그 힘에 의하여 스스로 낫게 하는 방법입니다. 

병은 대개의 경우 우리의 올바르지 못한 생활이 가져온 결과라고 생각 할 때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성공적인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원상태로 회복이 되는 것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어서, 병이 나면 스스로 고쳐지게 되어 있습니다. 

 

 

 

 

3. 단식은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준다. 

 

 단식을 하게되면 내장 각 기관이 휴식을 취하게 되고, 체내의 노폐물 독소가 말끔히 가시며, 면역력이 증가되고 세포가 갱신되어, 체질이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써 신체 기능은 향상되고 생명력이 강화됩니다. 

즉, 자연치유력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4. 단식 중의 호전반응 이란

 

우리 몸에 있어서 에너지가 가장 많이 소모되는 것은 음식의 소화작업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조금 많이 먹으면 식곤증이 생겨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오게 됩니다. 

소화, 흡수, 배설에 매달려 있던 에너지가 단식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대부분 할 일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병이 있을 경우 병과 싸우던 에너지의 힘이 약해져서 병을 이겨 내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게 되면 쉬고 있던 에너지가 중원에 투입됩니다. 

 

병균도 결사 항쟁합니다. 이 결전이 우리가 느끼기에는 병세가 악화되는 듯한 상태입니다. 

이것이 호전반응입니다. 

 

명현현상 이라고도 하고 재생반응, 또는 복원반응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온 몸의 에너지가 총동원된 주력부대는 기어코 이 병균을 괴멸시키고 납니다. 

이로써 온몸의 정화작업에 들어갑니다. 

 

 

이후 다음에는 실제 3일 물단식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추가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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